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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대학생 진로탐색 캠프 ‘눈길’

선진, 대학생 대상 리더십 함양 무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취업난 겪는 대학생들 도움…서류전형 면제 특전 제공

  • 등록 2018.09.21 11:37:00
[축산신문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대학생들의 진로를 도와주는 캠프를 열어 눈길을 끈다.
선진은 대학생들의 진로탐색 캠프 ‘2018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사진>을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국내 대학생 및 졸업생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선진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대상 리더십 함양 교육 과정으로 매 반기 1회, 연간 총 2회 개최되고 있다. 
특히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전 교육과정의 무상 운영, 선진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먼저 참가자들의 비전과 목표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며 시작됐다. 
이후 효율적인 시간 관리 전략, 적성과 강점 탐색 등 취업 준비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또한 성공하는 학업 로드맵, 자아 발견 등 일상의 자신감을 불어넣는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특히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에 대비한 실제 팁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선진은 향후 지속적인 참가 규모 증대, 신규 프로그램, 각 대학 우수학생 추천 확대 등을 통해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의 입지를 강화해 대학생들의 리더십 함양과 취업난 해결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은 축산업계의 대표 기업으로서, 이번 캠프를 비롯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힘을 주기 위한 실전적인 방안 마련에 앞으로도 솔선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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