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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계축협, 연이은 계란소비촉진행사 ‘화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임상덕)이 연이어 대대적인 계란소비촉진 나눔행사를 실시하는 등 최근 생산비 이하의 시세가 형성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 돕기에 나섰다. 
대전충남양계축협은 최근 과잉생산과 소비부진으로 계란소비자가격이 생산비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지난달 18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청사앞에서 계란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열고 국민들이 계란소비촉진에 동참, 하루빨리 계란가격의 안정화로 양계농가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날 임상덕 조합장과 조합 임직원들은 구운계란을 무료로 나눠주고 조합원이 생산한 신선하고 품질이 높은 계란 1천판을 판당 2천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에 앞선 6월 26일과 지난달 10일에도 대전충남양계축협은 농림축산식품부 앞과 충남도청에서도 각각 ‘계란소비촉진 및 양계농가 돕기’행사를 펼쳐 계란가격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충남도청에서 열렸던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도 참석, 30여분 동안 계란을 나눠 주며 행사를 빛내기도 했다. 대전충남양계축협은 지속적인 계란 나눔행사를 실시, 계란소비촉진을 통한 소비확대로 하루속히 계란가격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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