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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5월 20일

  • No : 10590
  • 작성자 : 참프레 경영기획실 부장
  • 작성일 : 2021-04-14 13:31:19




병아리 공급량 증가…원가시세 유지도 기대난

종계 생산성 개선…환우계군 생산 가담도 본격화


지난달 육계시장 리뷰

지난 3월 육계공급량은 대략 723천2만3천수로 전년 동월(687천8만5천수)대비 5.1%증가한 물량이 공급됐다. 이는 영업일 기준 일평균 267만8천수로 전년동월대비 약 1.2% 가량이 증가된 것이다. 

공급량의 증가했던 이유는 지난 2월 증체가 지연됐던 계군들의 출하가 3월초에 집중된 상황속에서 3월 중순이후 기온이 상승, 출하일령도 당겨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더군다나 3월은 개학 및 개강으로 닭고기 소비가 감소하는 시기다. 이를 반영하듯 프랜차이즈의 경우 15%~25%까지 주문량이 감소됐다. 

또한 일부 학교의 경우 수업이 학년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면서 학교 급식량마저 증가하지 못했다. 

이러한 연유로 지난달 대한양계협회 육계평균 시세는 1천541원/kg 형성되며 약보합세를 띄었다. 하지만 업계에 따르면 실 거래가격은 이보다 약 100원~200원이 더 낮았다.


중기 시황 예측

지난 2월 육용종계 분양수수는 62만3천수로 전년동월(50만1천수)대비 24.3%증가한 물량이 분양됐다. 3월말 기준 육용종계 분양수수는 약 71만5천수로, 2021년 1분기 누계수량이 전년동기간(168만1천수)대비 20.1%증가한 201만8천수에 달했다.   

2월 육용종계 배합사료는 2만3천716톤이 생산되며 전년동월(2만5천425톤)대비 6.7%감소, 전전년(2만3천922톤)대비 0.9% 감소했다. 사료량 감소의 주된 원인은 고병원성 AI와 관련된 살처분으로 사육수수가 감소하면서 발생된 상황이다. 당초 이보다 더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종계의 생산연장 및 환우가 증가해 예상보다는 감소량이 크지 않았다. 

고병원성 AI와 관련해 종계사육수수가 줄어 오는 6~7월까지는 병아리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A사의 종계 품종이 전환되면서 종계 생산성이 10%~15%까지 개선, 살처분으로 병아리가 부족했던 계열회사까지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산란을 시작한 종계 계군의 성적이 양호하고, 이달 부터는 환우에 들어갔던 계군이 병아리 생산에 가담하기 시작, 2021년 1분기 종계 분양이 전년동기대비 최대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병아리 잠재량을 감안할 경우 이달 이후부터는 병아리 공급 부족이 해소 됨은 물론, 5월 중순 이후부터는 과잉공급마저도 예상되고 있다.  

AI의 영향으로 육계시세는 성수기까지는 고시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현재도 생산원가 수준에 그치고 있고, 5월 이후 병아리 공급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올 하반기 육계시장도 밝지 않게 관측되고 있다. 여기에 국제 곡물가격 인상, 해상 운임 상승, 달러 강세까지 예상돼 육계 계열화사업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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