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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9월 30일

  • No : 2701
  • 작성자 : 양돈 BU장 권혁만
  • 작성일 : 2014-09-17 10:11:27

 

 

 

공급량 서서히 증가…보합세 유지하다 하순경 약세

 

도매시장 비육돈 평균단가 kg당 5천200원 안팎

 

30년 만에 빠른 추석으로 추석 후에 과일 수요의 감소로 과일 시장이 폭락세로 돌아서는 것과 반대로 돼지고기 시장은 추석전과 같이 고돈가를 유지하고 있다.
예년에는 추석을 열흘 앞두고는 돈육 수요 감소와 돼지 성장의 회복과 출하 일령이 앞당겨지면서 공급 증가 추세를 보여 추석 1주전부터 폭락하던 돈가가 금년에는 계속 보합세를 이어가며 돈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초 전년보다 대략 5% 감소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던 2014년 8월 비육돈 출하두수는 1백24만7천432두로 전년 동기보다 0.37% 증가하였고 8월까지 누계로는 전년 동기보다 1백46만4천3두로 전년 동기보다 1.7% 감소하였다.
이는 모돈 사료량 감소한 수치나 자돈 사료량 감소한 수치와 지난해 연말과 올 연초에 전국적인 유행성 설사병을 감안 해볼 때 당초 큰 폭의 감소를 예상 했던 것에 비하면 오히려 출하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출하두수가 전년 동기보다 증가하고 당초 예상보다 증가하였지만 오히려 8월 하순 돈가는 큰 폭으로 상승하여 8월 마지막 주차에는 전국 주요 도매시장의 돼지고기 지육단가가 6천19원을 기록하였다.
이렇게 돈가가 대폭 상승한 이유는 돼지고기 소비가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하여 삼겹살 뿐만 아니라 앞다리와 갈비 뒷다리까지 대부분 소비가 증가하였는데 이는 추석 돼지고기 소비 증가와 캠핑 족의 증가로 인한 돼지고기 소비증가 그리고 각 학교 급식의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 증가에 따라서 전반적인 돼지고기 수요가 전년 동기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대규모 유통업체의 할인 행사가 9월 중하순에 계획 되어 있어서 당분간 소비증가와 공급 감소에 따른 돈가는 보합세를 유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다 10월 상순의 연휴까지 지속적인 소비 증가 추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예년과 같은 급격한 돈가 하락 추세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4년 7월 돈육 수입량을 살펴보면 1만9천739톤으로 전년 동기보다는 34.5% 증가 하였고 금년 6월 보다는 13.8% 하락하였다.
단기 돼지 공급을 예측하는 자돈 사료 생산량을 살펴보면 금년 4월부터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 추세를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어서 국내산 돼지 출하두수가 전년 대비 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9월 출하두수도 115만두 내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상황을 종합해보면 2014년 9월 전국 주요 도매 시장의 박피 돈 평균 지육 단가는 공급 감소와 소비 증가추세에 힘입어 보합세를 보이다가 9월 하순에는 출하두수가 서서히 증가하며 약세로 전환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9월 평균 전국 주요 도매시장의 비육돈 평균 단가는 5천200원을 중심으로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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