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7 (금)

  • 흐림동두천 0.2℃
  • 구름많음강릉 6.0℃
  • 흐림서울 4.3℃
  • 흐림대전 5.6℃
  • 흐림대구 8.3℃
  • 흐림울산 9.3℃
  • 연무광주 7.6℃
  • 흐림부산 10.6℃
  • 구름많음고창 4.2℃
  • 흐림제주 11.4℃
  • 구름많음강화 1.8℃
  • 흐림보은 3.0℃
  • 흐림금산 4.3℃
  • 맑음강진군 8.6℃
  • 흐림경주시 7.3℃
  • 흐림거제 7.8℃
기상청 제공

10월 20일~11월 20일

  • No : 9077
  • 작성자 : 도드람양돈농협 공판사업부 차장
  • 작성일 : 2020-10-28 10:39:46




도축두수 일시적 증가하다 점차 감소

수입육 감소세, 한돈 시장 점유율 높일 기회로


◆생산=9월 도축물량은 전월보다 15만5천두(11.5%) 증가한 149만5천두를 기록했다. 9월 말부터 추석 연휴였기 때문에 9월4주차부터 본격적인 출하물량이 증가되어 예상했던 물량보다 많은 물량이 작업되었다. 전월보다 작업일이 1일 증가했고 시기적으로 출하물량 쏠림 현상이 심해져 전체적인 도축물량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1일 도축물량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여 8월대비 9월 약 4천175두/일(6.2%) 증가했다. 10월에는 연휴로 인해 출하하지 못한 돼지가 밀려나와 일시적으로 일도축두수가 8만두를 넘겠으나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소비=코로나 상황임에도 돈가는 큰폭의 하락은 없었다. 명절을 맞이하여 전반적인 소비는 평소보다는 늘어났으나 외식소비한계로 인하여 큰폭의 소비 활성화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고향방문 자제 권고에 따라 선물세트 비율이 높아졌고, 과일 등 명절 선물 주요 품목들이 태풍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상대적으로 축산물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상대적인 소비증가도 대부분 쇠고기 시장이 차지해 돈육 부분의 소비 증가는 크게 보이지 않았다. 또한 돼지산업에는 치명적인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으로 시장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는 것도 한돈산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종합=코로나, ASF 등으로 한돈산업이 힘들기는 하지만 기댈 수 있는 부분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첫번째로 방역단계 하향조정이다. 방역단계를 1단계로 낮추어 급식, 외식 등 돈육 소비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부분이 작게나마 열린 것은 다행으로 생각된다. 두번째로 수입육의 점진적인 감소세도 한돈 산업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생산주체에서는 철저한 방역으로 ASF 확산 방지, 판매주체는 보다 많은 양의 돈육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경로 개척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이다. 10월 도축두수는 152~157만두, 가격은 4천~4천200원/kg 예상된다.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0

포토



양돈

더보기
<인터뷰>첫 재입식 결실…ASF피해지역 비대위 이준길 위원장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농가들에 죄송…사전 협의없는 방역정책 큰 아쉬움 재입식 농장 완벽한 방역체계 구축…더 강해졌다 “너무 오래 걸렸다. 돈사가 채워지기만을 기다려온 농가들에게 정말 죄송하다”ASF피해지역에 첫 재입식이 이뤄지던 지난 24일 대한한돈협회 제1검정소에서 동료농가들의 환적 작업을 챙겨주던 비상대책위원회 이준길 위원장의 첫마디는 “짧게는 13개월, 길게는 15개월이다. 피해농가들에겐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을 것”이라는 사과였다.이준길 위원장 역시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괴로운 시간이었다.수차례의 기습시위는 차치하고라도 장외집회만 3회에, 30여회에 걸친 세종시 회의를 포함해 하루라도 대책회의를 갖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거듭돼온 강행군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왜 강하게 (정부를) 밀어붙이지 않느냐는 농가들의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정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현실에 괴리감이 컸다. 그렇다고 일단 책임을 맡은 이상 포기할 수도 없었다”특히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첫 면담 직후가 가장 힘들었다고.“우리들 생각과 너무나 달랐기에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게 됐다. 앞이 캄캄했다”는 이준

기타

더보기

기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