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대표 이창우)는 지난달 22일부터 3월 5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전역에서 ‘제 11회 마니커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사진>를 개최했다.
마니커에 따르면 ‘마니커배 테니스대회’는 지난 2006년 첫 개최 이후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면서 국내 최고수준의 아마추어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5단계의 랭킹대회 중 최고등급인 GS(그랜드슬램급)으로 격상돼 그 권위가 높아지고 참가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니커 관계자는 “올해 대회에서는 참가기념품으로 마니커몰 상품권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지금까지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높은 홍보효과를 바탕으로 사회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기여방안을 찾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