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새농민회 이성희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전국새농민회는 지난 9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농업관련단체장과 새농민회 전임 임원들과 각 시도 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이성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새농민회가 농업·농촌의 구심체이자 파수꾼으로서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미래 한국농업을 선도하는 으뜸가는 농민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