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의 현장행보가 휴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5일 구제역 방역현장과 스마트 팜 운영현장을 잇달아 찾았다.
김 대표는 이날 구제역 발생으로 비상체제에 돌입한 세종공주축협과 천안축협을 방문해 방역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충남 공주IC에 위치한 세종공주축협의 방역초소와 천안삼거리에 위치한 천안축협의 방역초소를 방문한 김 대표는 주말에도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대표는 이어 경기 안성시 제네틱스(대표 하현제)를 방문해 낙농분야 스마트 팜의 운영실태와 현황을 파악했다. 제네틱스는 ICT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얼팜, 대동물 전문동물병원, 젖소 종축목장 및 생명공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