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산물 품질·위생 안전성 높인다

  • 등록 2016.02.19 1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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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서혜연 기자]


오리협, 한국식품컨설팅과 업무협약 체결
HACCP 컨설팅·농가교육 등 협력 도모


오리협회가 오리농장 안전성 향상을 위해 한국식품컨설팅과 손을 맞잡았다.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는 지난 15일 오리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식품컨설팅(대표 박민서)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사업협력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21세기 고품질 축산·식품 기반을 주도할 가금 분야에서 주요 산업기술의 연구와 개발협력을 통해 오리산업 및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주요 협력사항은 가금농가의 축산물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시스템 구축으로, 선행요건 및 HACCP 관리, 질병·사양관리 등 농가교육, 자체 D/B 구축 기술지원을 시행한다.
오리협회 측은 “가금산물의 품질과 위생, 안전성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 및 정보제공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식품컨설팅과의 관련 업무를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전했다.


서혜연 west-s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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