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연구회, 23일 단국대서 ‘기술세미나’
각계 전문가 현장의 품질대책 집중 모색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성훈)의 제15회 양돈기술세미나가 오는 2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소비자가 원하는 한돈’을 주제로, 품질향상을 통해 소비자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양돈현장의 대책이 무엇인지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16년 양돈정책(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서재호 서기관)을 비롯해 △등급판정을 통한 돼지고기 품질향상(축산물품질평가원 정종학 축산물품질평가사) △한돈의 품질 경쟁력 향상방안(경상대학교 주선태교수) △소비자가 원하는 돼지고기(CJ제일제당 축육사업팀 최병식팀장)를 주제로 한 각계 전문가의 발표, 그리고 우수농장 사례발표(금강농장 송일환 대표)가 각각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