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가 최근 안전수칙을 개정하고 전사적인 홍보 및 시행에 착수했다.
마니커 안전일터추진팀은 지난해 11월 공정별로 전 임직원에 대해 반복교육을 실시하면서 사고예방과 안전의식 생활화를 목적으로 제조공정과 유틸리티, 설비, 물류 등 전 부문에 걸쳐 113개 조항의 ‘안전수칙’을 제정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통근버스 운행 시 안전수칙 등 2개 조항이 추가된 것으로, 총 115개 조항에 걸쳐 세밀하게 사고예방 지침을 제시하여 사고율 제로를 위한 귀중한 교과서가 되고 있다.
한편, 안전일터추진팀은 지난 1월 18일 신갈사옥에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하는 등 마니커 임직원의 건강과 최적의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