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국 서울대명예교수

  • 등록 2000.11.20 1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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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업의 가야할 방향 제시와 소비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도모할 2001한국국제축산박람회를 위한 준비작업이 얼마전부터 본격화 됐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대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의 개선 및 보완과 사전에 충분한 준비로 국제대회로서의 면모는 물론 보다 성숙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지향적인 축산업 실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축산업계의 동참없이는 축산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는 기대할 수 없다. 다시한번 범축산업계 차원의 깊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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