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중국 삼계탕 수출 관련 참프레 현장취재
중국 대련시 전역에 생산공정 생생히 전달
참프레(회장 김동수)는 구랍 24일 중국 대련TV에서 대중국 삼계탕 수출과 관련해 참프레 현장취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취재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중국 주요 언론사의 한국 관련 취재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한중 FTA 정식발효를 맞아 삼계탕 수출기업을 찾아가 한국의 대표음식인 삼계탕에 대해 알아보는 기획으로 진행됐다.
참프레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대련TV에서 참프레의 삼계탕 생산 공정과 중국 수출에 대한 참프레의 비젼을 현장에서 생동감있게 취재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동수 회장은 “참프레 삼계탕에 관심을 가진 중국바이어들에게 위생적인 생산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맛을 평가하면서 위생과 안전, 맛에 대한 신뢰를 높여줬다”며 “한국뿐 아니라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개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련 TV 고명 한국 지국장은 “참프레의 첨단설비시설에 매우 놀랐다. 우리 중국소비자들에게도 안전한 제품이 생산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참프레는 국내 최초 동물복지인증 획득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바탕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으며, 구랍 31일 중국 대련시 전역에 참프레 현장취재내용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