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구랍 23일 자조금 회의실에서 ‘제6차 계란연구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계란자조금 조사연구사업 최종발표회를 재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랍 16일 최종발표회에서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 재발표하고 계란연구회 위원의 의견을 수렴해 조사연구를 마무리했다.
발표주제는 건국대학교 이경우교수의 ‘산란계 생산비절감 우수사례 조사전파’ 등 총 7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대한양계협회 김재홍 부장은 “지난번 발표에 비해 미흡했던 점이 많이 개선됐다. 내년도에는 전문성을 높인 연구결과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계란자조금 조사·연구사업 예산은 약 1천9천만원이었으며, 올해는 3억원이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