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원과장(경기도제2청)

  • 등록 2002.06.24 09: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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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발생지역 양축농가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그 외의 지역에 경우도 간접적인 피해는 천문학적일 것이다.
앞으로 방역은 국가방역이 되어야 하지만 소독만큼은 누가 해주길 기대하지말고 양축농가 스스로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독을 생활화해서 농가의 재산을 지키는 것이 바로 축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깨끗한 축산을 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이번 구제역발생에 따라 엄청난 손해를 교훈삼아 다시는 가축질병 발생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를 최대한 줄여 나가는 일이 최우선 과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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