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신창섭)는 지난 3일 안성 건강나라에서 1박2일 힐링캠프<사진>를 열었다.
힐링캠프에서는 양돈수의사회 회원 뿐 아니라 협력사들도 참여해 족구대회,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쌓인 피로를 풀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바비큐파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그간 부족했던 가족애를 채웠다.
신창섭 회장은 “이렇게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서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알찬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양돈산업과 수의업계 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