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회장 김동수)는 최근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마산 야구경기장에서 벌어진 NC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참프레 스폰서 데이’<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프레는 경기 시작 전부터 ‘다트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으며, ‘참프레 포토 어워즈’ 이벤트를 통해 사인유니폼과 모자세트를 증정하는 등 경기장을 방문하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외부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시구자로 참프레 육가공 생산관리팀 이다원 사원이 선정 돼 눈길을 끌었다.
참프레 측은 회사를 위해 업무를 진행하는 사원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반사원들 중에 공정한 선발로 진행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참프레 뿐 아니라 계열사인 군산도시가스, 동우의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직접 야구장을 찾아 단체 응원전을 펼쳤으며 좌석 추첨을 통한 ‘행운의 좌석 이벤트’와 NC다이노스 마스코트인 단디와 함께하는 ‘단디와 함께 춤을!’ 이벤트 등 관람객들과 함께 할 수 있고 흥미있는 이벤트 구성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프레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 데이를 통해 소비자와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참프레의 브랜드를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참프레는 NC고양다이노스와 함께하는 고기파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다이노스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경기를 관람하는 관람객 100명을 초대해 경기시작전 야외 고기파티를 진행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열렸다.
참프레 마케팅실 조성욱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야구구단 NC다이노스 고객들이 참프레 오리훈제 제품을 맛있게 시식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NC다이노스 팬들에게 좋은 육가공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