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대표, 농협음성공판장서 현장경영

  • 등록 2015.09.23 1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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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 당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이기수 농협축산경제 대표가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풀가동되고 있는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을 찾아 도축과 부산물 작업현장, 경매장을 둘러보며 현장경영<사진>을 했다.
이기수 대표는 이날 생산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위생관리체계를 통해 안전한 축산물이 국민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축산농가에서 정성들여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보장과 안정적인 추석물량 공급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농협축산경제는 9월 들어 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전국의 축산물 공판장에 출하대책반을 운영하면서 도축장 가동시간 연장, 휴일근무 등을 통해 평상시보다 8천900두의 한우를 추가로 작업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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