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과장(농림부 축산경영과)

  • 등록 2002.06.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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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12번째 월드컵 선수인 "붉은악마"를 보라. 얼마나 가슴 뭉클하게 하는가. 그것은 하나된 힘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우리 낙농업계에서는 이를 보고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때다.
자율적으로 젖소 도태를 하기로 해 놓고도 스스로 약속한 것 마저도 지키지 못하고 있으니 얼마나 가슴아픈 현실인가. 잘 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자.
나 하나쯤이야라는 안이한 생각으로는 난국을 극복할 수 없다.
우리끼리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책임을 지고 그 다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젖소 도태, 하기로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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