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면역증강제 ‘뉴클로-G’ 판촉 강화

  • 등록 2015.06.17 1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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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초청 기술서비스 진행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호(대표 이태일)는 지난 3월 출시한 사료첨가형 면역증강제 ‘뉴클로-G(Nuclo-G)’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뉴클로-G’는 정제된 뉴클레오타이드, 글루타민산, 생균제 합제다. 가축에 필요한 면역증강 성분과 기호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대호는 정제된 뉴클레오타이드의 제조에 있어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다국적기업 스위스 Chemo-forma사를 초청해 지난달 12일~14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업체, 대군농장 등을 방문해 기술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제품 출시 전부터 전 축종 별, 접목구간 별 다양한 사양시험을 통해 효과를 검증했고 현재도 시장에 조금 더 간편하고 효율적인 접목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대호는 특히 어린 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백신스트레스 저감, 백신역가 상승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면서 ‘뉴클로-G’가 농가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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