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우 품질고급화 컨설팅 회의

  • 등록 2015.06.03 10: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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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축평원, 농협축산지원단·종개협과

[축산신문 ■전북=김춘우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축산지원단, 한국종축개량협회 호남지부와 지난달 27일 축평원 회의실에서 지역 한우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한우 품질고급화 컨설팅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3개 기관이 협의회를 구성하고 기술교류를 통한 지역 한우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고급육 컨설팅을 제공키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한우 거세우 전국 등급판정 현황 및 참예우브랜드로 출하한 한우에 대한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설명하고, 의견을 수렴 했으며 향후 현장을 방문해 농가를 지도할 예정이다.
축평원 황도연 지원장은 “한우 고급육 컨설팅 회의는 등급판정결과 분석자료와 각 기관이 보유한 컨설팅 노하우를 접목하여 한우 사양관리 및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쇠고기이력제 완전한 정착을 위한 농가 교육 을 꾸준히 전개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전북=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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