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증강제 특선> 버박코리아 ‘울트라콘’

  • 등록 2015.05.22 10: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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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특이적 면역증강제…백신 부스팅 효과 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항체형성 돕고 높은 항체가 유지
스트레스 감소도…FMD 고민 해결

 

울트라콘<사진>은 몸 전체 방어력을 높여주는 비특이적 면역증강제다. 주성분은 코리네박테리움(Corynebacterium cutis) 세포추출 농축액이다.
울트라콘은 체내에 들어온 세균, 바이러스 등 이물질의 성질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형태로 방어하는 면역반응으로 자기 면역기능을 끌어올린다.
이를 통해 면역촉진 작용, 체세포 수 감소, 보조 치료제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특히 최근에는 백신 부스팅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울트라콘은 면역세포를 감작시켜 백신 항체형성을 돕고, 강화한다. 아울러 항체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소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우역(rinderpest) 항체형성이 대조군보다 월등히 높았다. 임신우에서는 후손 생체체중이 무거웠고, 증체량이 개선됐다. 질병은 감소했다. 닭에서도 세포성면역(ADCC)을 활성화해 빠르게 항체형성을 이끌어냈다.
FMD백신 역시 울트라콘 효과는 컸다. 젖소에 FMD백신 접종 시 울트라콘을 함께 쓴 결과, 항체가를 높게 올려줬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여 분만성적을 항상시켰다.
버박코리아 관계자는 “FMD 상황에서 백신 항체형성과 스트레스 감소가 당면과제”라며 비특이적 면역증강제인 울트라콘으로 이러한 고민을 덜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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