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산물 경쟁력, 동약 올바른 사용이 밑거름

  • 등록 2015.03.20 1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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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수의사(신일바이오젠)

 

FMD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그 틈을 수입육이 파고들고 있는 모양새다.
예전보다는 가축질병 발생에 따른 국내산 축산물 소비가 급속히 위축되지 않고는 있다.
하지만, 그래도 질병발생이 국내 축산물 소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당연한 말이지만, 가축질병을 막아내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축산업이 살 길이다.
FMD 등 악성질병 뿐 아니라 다른 질병도 이겨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동물약품 사용이 필요하다.
동물약품 선택부터 용법·용량에 따른 올바른 사용, 휴약기간 준수 등이 안전축산물을 생산하는 밑거름이 된다.
안전먹거리는 우리축산물의 최대 경쟁력이다.

이지영 수의사 신일바이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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