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수사장(옥성코리아)

  • 등록 2002.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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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돼지콜레라와 구제역 발생은 한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큰 관심사이니 축산농가는 오죽하겠는가. 지금은 질병과의 전쟁으로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쟁 발발보다는 전쟁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가축에게는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축에 있어 항생제의 오남용은 가축의 면역력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모든 질병의 근원이며 축사환경의 오염원이라 할 수 있는 가축의 배설물에 대한 효과적인 분뇨자원화, 가축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물질의 개발보급, 철저한 방역, 즉 3박자가 잘 조화되어야 하며 여기에 환경축산에 대한 축산농가의 철저한 인식이 가미되는 종합프로그램이 개발 보급되어야 청정축산의 기틀이 잡혀질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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