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발발보다는 전쟁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가축에게는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축에 있어 항생제의 오남용은 가축의 면역력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모든 질병의 근원이며 축사환경의 오염원이라 할 수 있는 가축의 배설물에 대한 효과적인 분뇨자원화, 가축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물질의 개발보급, 철저한 방역, 즉 3박자가 잘 조화되어야 하며 여기에 환경축산에 대한 축산농가의 철저한 인식이 가미되는 종합프로그램이 개발 보급되어야 청정축산의 기틀이 잡혀질 것으로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