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이 된 곤포사일리지

  • 등록 2015.02.04 14: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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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 평창=김길호 기자]

 

대관령 선자령길은 언제봐도 좋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때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겨울엔 눈 덮인 설국의 경치가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겨울왕국의 얼음공주 엘사가 어디선가 갑자기 달려와 안길 것 같다.  눈에 익은 곤포사일리지가 설경의 한 장면인 것이 또한 반갑다.

■ 평창=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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