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용상임대표(포천축산발전연대모임)

  • 등록 2002.05.20 09: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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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낙농가는 엄청난 고통과 갈등을 겪고 있다. 재고분유가 위험수위를 넘어서 낙농가들은 정부의 젖소 도태권장사업에 적극 호응코자 애지중지 키워온 젖소를 도태중이다. 또 구제역까지 발생, 일손은 더욱 늘고 불안감은 날로 고조되고 있다.
특히 젖소도태기간 중 홍수출하로 산지 젖소 가격이 하락, 경제적 손실이 가중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도태기간중 도태우를 수매 비축하여 홍수출하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점 해결에 앞장서야 하겠다. 낙농관련단체도 책임전가식 자세에서 협의하는 자세를 전환돼야만 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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