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 생축장서 검은 양 탄생…길조로 받아들여

  • 등록 2015.01.14 10: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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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 생축장에서 신년 벽두 검은 양이 태어나 화제다.
횡성축협은 지난 1일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 소재 생축장에서 60여마리의 양중 한 마리에서 희귀종인 검은 양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같이 검은 양이 태어난 것은 매우 희귀한 일로, 길조로 받아들이고 있다.
횡성축협 고명재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일 생축장 현장을 방문, 검은 양 탄생을 확인하고 신년의 길조라며, 앞으로 검은 양이 계속 출산될 경우 분양계획도 내비쳤다.

■횡성=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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