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축협, 가축시장 경매대금 선정산 후인도

  • 등록 2015.01.09 16: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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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갖고 한우경매시장 거래질서 확립 앞장 당부

[축산신문 ■사천=권재만 기자]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사진)는 지난 2일 곤양지점 회의실에서 관내 축산농가 및 가축거래 상인들과 송아지경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경매시장 운영방안 및 악성가축 질병차단을 위한 개개인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사천축협 관계자는 외상거래가 관행화되어 대금회수지연 등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그 위험과 피해를 줄여나가고자 경매대금 정산 후 경매우 인도를 원칙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시행 취지에 맞게 가축시장을 이용하는 모두가 원칙을 준수해 한우경매시장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충북 진천에서 발생되어 경북, 경기도로 확대된 FMD가 관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한 방역의식을 가지고 개인소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사천축협은 조합 이용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가금류 소비촉진을 위해 조합원들과 가축거래상인, 금융사업 이용고객들에게 계란을 200판을 증정하는 등 국내축산물 이용을 당부하는 나눔축산 운동을 진행했다.

■사천=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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