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식 회장<돼지유전자협회>, 농축산부 장관표창

  • 등록 2015.01.02 10: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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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관련단체와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질병청정화 정액위생도 제고 기여

 

한국돼지유전자 박현식 대표<사진>가 한돈산업 및 돼지AI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돼지유전자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현식 대표는 한국종돈업경영인회의 부회장, 대한한돈협회 김제시지부 사무총장과 감사를 역임하면서 관련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돼지인공수정센터의 질병청정화 및 위생적인 정액생산 기반 구축에 주력한 결과 인공수정센터 보유 종모돈의 PRRS 청정화는 물론 정액의 위생도를 한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국책사업으로,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의 일환인 핵돈군AI센터로 선정되는 등 국내 종돈개량에도 기여해 왔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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