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축산, 이젠 ‘선진’으로 通한다”

  • 등록 2014.12.10 09: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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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바고공장서 사료 생산·출시 본격화
월 1만톤 생산능력…매달 1천톤 판매 목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2013년 11월 착공을 시작한 선진미얀마(대표이사 이병하) 바고공장에서 첫 사료 시범 생산 및 출시를 했다고 밝혔다.
선진 미얀마 바고공장은 이병하 대표의 지휘 아래 사료공장 운영에 경험이 없는 직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첫날 물량을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판매했다. 이를 기념하여 미얀마 지사 임직원이 모두 자리해 첫 공식 제품 생산을 기념하고 미얀마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염원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선진미얀마의 바고공장은 월 1만톤 생산규모의 설비를 완성하고 2015년 3월에는 월간 1천톤 판매를 목표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6만수 수준의 종계장 및 부화장 사업과 선진의 우수한 양돈 기술을 통해 미얀마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병하 사장은 “1주년이 되는 2015년 11월 5일에는 성장된 선진 미얀마의 모습을 약속한다”며 “황금의 나라 미얀마에서 황금빛 미래를 밝히는 선진 미얀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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