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목장 필수품”…‘밀크젠’ 효과 주목
“CJ제일제당과 손잡은 신향소목장이 달라졌어요.”
지난 13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쉐르빌 호텔에서 50여명의 낙농 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CJ제일제당 우수목장의 날’ 행사<사진>에서는 신향소목장(대표 김상진)이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이 공개돼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신향소목장은 △착유 두수 53두 △평균 유량 35.8ℓ로 월 평균 76만370원의 사료비 공제수익을 거두고 있는 우수목장으로 현재 305일 기준 1만1천742kg를 달성 중임을 밝혔다.
이처럼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에 김상진 신향소목장 대표는 △CJ 밀크젠 송아지 무제한 급여(생후 4개월까지 제한 없이 자율 급여) △CJ BCS TOP 사료 급여(BSC를 꾸준히 관리하여 비유 후기에 반드시 체크) △비유 피크 유지(100~150일경 비유 피크 지속) 등으로 밝히고, 앞으로 목장 최적환경을 고려한 50두 1만2천kg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전재원 CJ제일제당 경기지점 부장은 이날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통해 향후 낙농 경영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 부장은 시황 변화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빠른 실행, 경영수익 극대화 방법, 단계별 사양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요즘은 비용 절감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아닌 효율적인 투자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 필요한 시대이다. 이번 행사로 CJ제일제당 제품의 품질력을 증명하였기에, 앞으로는 국내 낙농 목장을 위한 효율적인 목장 경영전략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14년 3월에 출시된 제품된 CJ 밀크젠은 △살아 숨쉬는 미생물 (국내 특허 출원 완료) △최고의 수익성 (유량과 유질 동시 개선) △강한 번식력 (DMI섭취 개선 및 특수에너지 공급 설계) 등이 특징인 제품으로 현장에서 행복한 목장 경영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