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직원가족 유대감 조성 다양한 프로그램 가동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경영기업 인증’ 획득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경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선진은 주로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자연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천에 위치한 선진 제일종축에 ‘친환경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선진 패밀리데이’로 정하고 정시 퇴근을 권장, 보다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선진은 매년 임직원 자녀들에게 직접 부모의 직장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하고 ‘일터 그리기 사생대회’를 실시해 자녀들과 부모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대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대학생의 7가지 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리더십 교육과 효율적인 자기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선진 문화관리팀 이규복 팀장은 “선진은 직원들이 업무와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란 여성가족부장관이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등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