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육 사장(농협중앙회 사료분사)

  • 등록 2002.05.11 0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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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에 이어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축산인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는 차분하게 대응해야 할 때이다. 질병 확산방지에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슬기롭게 넘겨야 한다.
농협사료분사도 구제역 발생 직후 기존의 방역팀을 대폭 보강해 전국 9개 공장에 1백59명으로 "구제역 특별방역반" 30개팀을 조직하고 벌크차량을 전문적으로 소독하는 분무차량등을 총동원해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다.
지금은 질병으로 인해 실의에 빠지기 보다 우리도 "청정축산"을 일궈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농협사료도 총력을 다해 양축농가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 구제역 시국에 맞는 대양축농가 서비스확대를 다각도로 모색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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