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어음1리 농촌사랑 자매결연

  • 등록 2014.11.19 10: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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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 도·농 모델로”

[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은 지난 12일 애월읍 어음1리 마을회관에서 임직원, 마을주민 및 지역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사진>을 가졌다.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은 지난 2004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농협이 전개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과 농촌마을 자매결연을 통해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 등 다양한 교류를 전개하게 되며 현재 제주지역에는 191쌍이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고성남 제주축협 조합장과 김봉석 어음1리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가장 모범적인 자매결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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