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호흡기질병 예방·치료 효과 탁월

  • 등록 2014.11.19 1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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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세프론 세븐’ 출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녹십자수의약품(대표 김승목)은 돼지 호흡기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원샷 주사제 ‘세프론 세븐’<사진>을 출시했다.
‘세프론 세븐’은 결정성 세프티오퍼 유리산(CCFA) 주사제다.
돼지 호흡기질병(SRD) 원인체로 잘 알려진 흉막폐렴균, 파스튜렐라균, 헤모필러스균, 연쇄상구균 등 세균에 대해 예방 및 치료 효과를 가진다.
특히 차별화된 제법을 적용, 부드러운 주사능을 갖고 약효 지속성이 우수하다.
추가적으로 비타민E를 포함해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 향상을 이끌어낸다.
돼지 체중 20kg 당 1ml를 주사한다.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이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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