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제주축산농가와 소통의 시간 마련

  • 등록 2014.11.14 15: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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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 산업화 제품·우수 기술건 전시도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11월 6일 제주난지축산시험장에서 재단 기술이전 개발제품인 ‘면역 증강 유산균 및 이를 포함하는 유산균 제제’ 등 우수 기술이전 제품 17건 및 ‘돼지의 육질형질 판단용 마커’ 등 우수 기술 5건을 전시하고, 참석자에게 기술이전, 연구개발성과 실용화지원사업, 우수기술사업화 등에 관하여 상담을 진행하였다.
환경축산사업팀 정완태 팀장은 ‘난축맛돈 개량전략 세미나’에서 재단의 업무 및 축산분야 추진사업을 발표하여 농진청과 민간기술 연구성과물의 기술이전 및 기술이전제품의 사업화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재단하고 있는 일 들을 소개하였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신진섭 기술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교류가 많지 않았던 제주도의 축산농가 및 관련업체에게 우수기술을 소개하고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 밝혔다.

전우중 dhkswo53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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