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안보 축산, 생산성 표준을 정립하자”

  • 등록 2014.10.08 09: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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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하반기 캠페인 미팅
한우 고급육 명작시리즈 완성
종돈 팜스진 유전능력 극대
양계 지역별 특성화 전략 주효
“농장 생산성 향상 지속 경주”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표준을 정립하자(Set up a Standard)!”
이는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올 하반기에 내 건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다.
NO.1파트너, 축산IB 1위의 비전 달성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팜스코가 이런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14년 하반기를 알차고 보람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사료사업본부 내 하반기 캠페인 미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팜스코는 국내 축산의 발전방향이 곧 생산성에 있음을 전 사료사업본부 임직원이 공유하면서, 하절기에 실시한 Campaign for OSS에 대한 결과 분석과 효과 등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케팅 실장의 혹서기에 실시한 농장의 생산성을 유지시키려 했던 다양한 활동들이 어떠한 효과를 보였으며, 이 활동들을 통해 농장과의 생산성 향상의 중요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가에 대한 분석이 발표됐다.
또한 이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한 성공사례에 대한 지역부장의 발표를 통해 팜스코의 컨설팅 능력에 대해 확신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이어 하반기의 활동은 2015년 농장 생산성을 유지·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시간임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Set up a Standard”처럼 농장 생산성을 향상시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리나라 식량 산업에 있어서 중요함을 인식하고,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표준을 정립하여 보급하자란 취지가 이번 캠페인 성공 전략인 것.
양계 부분에서는 양계 산업의 전망과 발전 방향에 대한 공유와 지역별 특성에 맞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사례를 적극 보급하는 방향에 대해 양계PM의 시간이 있었다.
양계 PM인 윤태섭 부장은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란 문구를 인용하면서 양계사료 판매에 도전할 것을 영업사원들에게 강하게 주문했다.
양돈의 현황에 대한 공유와 향후 전망의 소개와 활동 방향에 대한 강병선 양돈PM은 국내 종돈의 수입 현황, 후보돈 판매 현황, 새로운 종돈들의 특성과 이에 따른 사양관리, 환경관리, 영양관리, 질병관리 등이 기존의 관리 방식과 다른 형태로 전환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런 변화된 종돈 특성에 따른 경영관리 의식까지도 변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산을 특징으로 하는 유럽형 종돈들이 보급되어 감에 따른 관리상의 중요성을 조목조목 주지시키면서 팜스코의 보유 종돈인 팜스진의 관리 방식을 통해 이미 익혔던 기술적인 노하우를 일반 농장에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 역설했다.
이런 활동 중 내년도 사업을 위해 일반 농장들의 보유능력을 평가하는 기술적인 모델을 제시하여, 각 농장들이 보유한 유전력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비약적인 성장을 해가고 있는 축우 부분에서는 이미 출시한 한우 고급육 명작시리즈를 완성하는 한우 임신우 명작과 중송아지 명작에 대한 런칭 설명회가 있었다. Pre-marketing을 통한 사양성적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주인호 PM의 설명이 이어졌다.
일반적으로 제시하는 한우 표준 성장 곡선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적이 나타내도록 하는 기술적인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한우 번식우 농장의 수익성이 훨씬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 PM은 밝혔다.
역동적인 팜스코 조직을 이끌고 있는 정학상 사장은 강평을 통해 농업 총 생산부분에서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도표를 통해 강조하면서 농업 생산의 태반을 차지하는 축산부분에 종사하는 조직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역할을 재삼 강조했다.
팜스코는 이번 캠페인 전략미팅을 통해 축산이야말로 식량안보 산업의 첨병임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의무와 사명감으로 농장 생산성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 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목소리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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