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이어 횡성, 홍천서도 연이은 한우축제

  • 등록 2014.10.01 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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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명품 축산물 소비자에 각인

[축산신문 ■평창=홍석주 기자]

 

강원축협조합장협의회
소비촉진의 장 만전 다짐

강원 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고동수·강원양돈농협장)는 지난 달 25일 평창대관령한우축제 개최 현장인 대관령 하늘목장내 우덕원에서 회의를 개최<사진>하고 강원도에서 열리는 한우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고동수 협의회장은 “평창대관령 한우 축제에 이은 횡성한우축제(10월1-5일)와 늘푸름홍천우축제(10월8~11일) 등 한우 축제에 관심을 갖고 이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하자”고 말했다. 고 회장은 또 내년 3월 동시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하게 관리되는 만큼 자칫 선거법에 저촉되는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윤배 농협강원지역본부장도 “지역별 한우축제에가 명품 강원 축산물의 축제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홍보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특히 기온이 내려가면서 가축질병 발생 가능성에 대비,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고, 중추절을 맞아 도내 축산물 판매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도내 축협 전 임직원의 노고에도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원농협 이윤배 본부장, 조영운 부본부장, 농협사료 김천일 강원지사장, 류재연 원주공장장과 도내 지역 축협조합장이 참석했다.

 

■평창=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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