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의 축산기술 제휴 낙농영양시스템 ‘봉쥬르’

  • 등록 2014.09.24 09: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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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고능력우 만들기 해결사로 두각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4월 프랑스 최고의 축산기업 In-Vivo(인비보)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新낙농 영양 시스템 ‘봉쥬르’를 선보였다.
5월초 본격적으로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간 봉쥬르는 건강한 고능력우를 만들기 위한 낙농 솔루션으로 평가 받으며 현장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신제품을 기획한 천하제일 박정희 낙농PM은 “착유우의 건강을 위해서는 반추위 영양소 요구량 뿐만 아니라 반추위내 에너지 단백질 분해 속도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봉쥬르는 이와 같은 조건을 고려하여 기획 된 제품으로써 발효 속도 균형을 통해 △소화율 개선을 통한 산유량 증가 △과산증 예방 및 대사성 질병 감소 △체세포 감소 등 소모성 질병 감소 △번식 효율 개선’ 등의 효과로 건강하게 더 많은 우유를 생산할 수 있는 착유우를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봉쥬르에 적용 된 영양 시스템 기술은 반추위 안정성 확보를 위한 세 가지의 지수를 이용하여 고능력우를 위한 최적의 영양 상태를 제공한다.
첫째, ‘반추위 발효지수 IFI (In-Vivo Fermentation Index)’는 반추위내 사료의 에너지 생성에 따른 위산증 위험도를 반영하는 발효지수로써 발효 속도 초과시 발생하는 낙농 모든 질병의 근원인 위산의의 위험을 조절한다.
둘째, ‘반추위 질소 지수 INI (In-Vivo Nitrogen Index)’는 반추위 단백질 분해 속도를 적합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미생물의 성장을 최대화 할 수 있게 한다. 다시 말해 사료 내 질소의 일부는 반추위내 미생물에 필요한 영양분으로 쓰이며, 반추위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조사료가 지수 ISI (In-Vivo Structure Index)’는 사료내 조사료가를 조절하는 것과 연관있는 것으로 반추가축에 있어서 조사료가는 반추위 pH를 안전한 수준에 머물도록 충분한 저작과 반추시간을 유지시키는 사료의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박정희 낙농PM은 “건강한 반추위는 결국 산유랑 증가와 사료효율 개선으로 목장의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봉쥬르를 사용하는 농가는 두당 +2.7kg이상 유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항상 고객성공을 제1의 사명으로 하는 천하제일의 기업이념에 부합하는 제품이 봉쥬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개발과 서비스로 고객목장 익성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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