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O<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발리서 총회 열고 3개년 발전전략 논의

  • 등록 2014.09.19 10:16:15
크게보기

최원병 회장 “대외협력 강화”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 최원병) 2014년 총회와 국제세미나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최원병 ICAO회장(농협중앙회장), 발루 이에르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아태지역 사무총장, 빌리 후아바오 UN식량농업기구(FAO) 아태지역 부총장, 이그라스 쿠스망 아그리코드(Agricode) 사무총장, 회원기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14년도 활동사항과 예산을 심의하고 3개년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UN이 정한 ‘2014년, 세계 가족농의 해’를 기념해 FAO와 공동으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최원병 회장은 총회 개회사를 통해 “3개년 발전전략을 통해 명실 공히 전 세계의 농협과 농업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 UN식량농업기구를 비롯한 국제기구, 아그리코드 등 비정부기구와의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신정훈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