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동약협회장배 축구 우승컵은 중앙바이오텍, 족구 우승컵은 우진비앤지에게 돌아갔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지난 13일 의왕소재 한국농어촌공사 운동장에서 ‘제4회 동물약품협회장배 체육대회’<사진>를 열고 회원사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와 족구 두 종목으로 치러졌다.
축구에는 녹십자수의약품, 바이엘코리아, 우진비앤지, 중앙바이오텍, 코미팜, 농림축산검역본부(초청팀), 기자단(초청팀) 등 7개팀이 참여했고, 우승은 중앙바이오텍, 준우승은 검역본부가 차지했다.
족구는 우진비앤지, 유니바이오테크, 검역본부, 기자단 등 4팀이 참가해 우진비앤지 우승, 유니바이오테크 준우승으로 정해졌다.
강석진 회장은 “이렇게 땀흘리고나니 부쩍 의욕이 생겨났다”며 앞으로 우수 동물약품 공급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