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사료(대표이사 정세진 www.sbfeed.co.kr)는 최근 계절변화로 인한 1일 기온차 10도 이상 발생으로 가축의 질병 예방 및 생산성 안정화를 위해 환절기 강화사료 서비스<사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장 상황에 맞게 제공되는 이번 환절기 강화사료 서비스는 양계 농장과 양돈 농장 등 모든 거래처 농장을 대상으로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약 14일간 시행될 계획이다.
농장의 환경 및 닭과 돼지의 영양 상태 등을 고려하여 과학적으로 설계된 이번 강화사료는 일교차에 의한 호흡기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절기 기간 동안 체력 저하 및 면역력 약화로 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또한 농장 담당 서부사료 FC(Far
m Consultant)들은 농장주를 대상으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정보를 전달하여 환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서부사료 관계자는 “환절기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농장별로 맞춤 활동을 강화하고 축종별로 세밀하게 체크하여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생산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