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은 지난 12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소재한 서울사무소에서 투명경영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투명경영문화 정착을 위한 유형별 불공정거래 사례분석’이라는 주제로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의 오금석 변호사가 직접 진행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핵심은 계열사간 내부 거래 시 발생 가능한 문제와 거래처 관계 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통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범권 총괄사장을 포함한 각 사업부분별 임원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었으며 점차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선진의 이러한 교육은 현재 사회적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공정사회 실현’과 선진이 지향하는 ‘고객 상생경영’의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총괄한 문화관리팀 이규복 팀장은 “선진은 고객과의 상생을 기본 원칙으로 하며 투명한 경영을 통한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