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료BU본부장 이강환)가 영업사원 교육을 강화하고 나섰다.
무지개사료는 이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충북대학교에서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양계 질병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현재 무지개사료는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모인필 교수 조류질병학 연구팀에게 양계 병성감정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이 날은 혈청검사의 원리와 양계 부검검사에 대한 이론 뿐만 아니라 모인필 교수로부터 최근 양계질병동향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이은석 양계PM은 “충북대학교와의 양계 병성감정 서비스를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진단 및 전문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켜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양계사료 영업사원들은 교육 후 최근 시장현황 및 양계현안 논의를 끝으로 회의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