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자원화 연계 바이오에너지 사업 주목

  • 등록 2014.08.13 11: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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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세미나 개최
1일 20톤 규모 녹색마을 가동현장 견학

 

(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회장 노정만)는 지난 7일 광주시 광산구 녹색마을조성공사에서 공동자원화 시설 연계 바이오에너지화사업 세미나 및 견학<사진>을 개최하였다.
가축분뇨처리 일환으로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최근 수지타산 때문에 바이오에너지사업이 주춤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에너지사업으로 공동자원화와 연계한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세미나에서 노정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이오에너지를 위한 대안으로 공동사업장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말하고 “바이오에너지는 신재생 에너지 생산으로 지역적 사업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남북을 포한하여 관심을 갖고 있는 공동자원화 및 관련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디에치-엠에서 1일 20톤 규모의 광주광역시시 광산구에 설치한 녹색마을 조성 현장을 둘러봤다.

박윤만 qkrdbsak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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