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스트레스 줄여 산유량 증진…낙농현장서 큰 호응
美 최신기술 융합·특수배합 설계로 섭취량·면역력 높여
이지팜스의 낙농사료 ‘썸머케어’가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지팜스는 여름철 고온스트레스 저감사료인 ‘썸머케어’를 출시한 이후 낙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실 여름,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는 사람이나 가축에게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특히 가축이 받는 스트레스는 사람과 달리 경제성과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잘 관리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사료회사에서는 여름철 스트레스를 저감할 수 있는 사료를 개발하는 등의 작업을 하게 된다.
그 결과 이지팜스는 이런 걸 담은 ‘썸머케어’를 출시, 쏠쏠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 그만큼 낙농가들의 평가가 좋기 때문이다.
더욱이 젖소에게는 여름철 스트레스로 인한 경제적 소득 차이가 적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젖소에 더욱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것.
‘썸머케어’는 이지팜스 낙농 기술과 미국 ADM사의 최신 고온스트레스 감소 기술이 융합된 여름철 목장 수익증대를 위한 솔루션 사료이다.
이지팜스가 이런 사료를 개발하게 된 것은 이지팜스의 미션인 혁신적 가치창출로 축산, 생명의 미래를 개척하고 이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이에 이지팜스는 여름철 고온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최적화 사료인 ‘썸머케어’가 그 몫을 톡톡히 해 내고 있음을 장담하고 있다.
‘썸머케어’는 식물 추출물과 천연 항생물질, 그리고 면역강화 물질의 특수배합으로 여름철 착유우 체온 감소 및 사료 섭취량과 유생산을 개선시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썸머케어’는 이런 물질을 특수배합함으로써 에너지·단백질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데다 혈관확장 및 체열 방출 향상, 섭취량 향상 및 반추위 소화 증진, 면역 기능 강화 및 장내 건강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고온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사료 섭취량도 늘어날 뿐만 아니라 산유량도 늘어나 생산성이 증대됨에 따라 수익까지도 연결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
실제 사양실험으로도 이런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입증됐다.
이에 따르면 ‘썸머케어’는 급여 후 고온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착유우의 사료 섭취량 증가 및 산유량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 착유우의 체온을 대조구에 비해 36% 감소시켜 고온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다 고온스트레스에서 일당 산유량을 1.5kg 이상의 생산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