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로 생산, 친환경 인증 돈육 브랜드

  • 등록 2014.08.11 10: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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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돈 포크’ 양산서 미트센터 확장 행사

 

퓨리나사료로 생산된 ‘산해돈포크’가 브랜드 출범 10년에 새롭게 미트센터를 확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산해돈포크’는 지난달 25일 경남 양산시 용원축산, 산해돈포크 미트센터(대표 조성래)에서 지역 유통관련 인사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행사<사진>를 가졌다. ‘산해돈포크’는 청정지역 양산시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돈육으로 세계 최대의 동물 영양 기술을 가진 퓨리나사료로 생산되고,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돼지만을 선별하여 위생적인 전용 가공장에서 생산한다. 우수한 육질과 맛으로 지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조성래 산해돈포크 미트센터 사장은 “정육점으로 시작하여 10년만에 산해돈포크를 양산시에서 가장 인정받는 육가공 브랜드로 키워냈다. 우수한 품질의 건강한 국내산 돈육을 소비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며 그간의 노력과 성과들을 설명했다.
조 사장은 이어 “최근에는 돈육 브랜드 돈마루와 함께 해운대 신세계백화점에 브랜드 판매장을 열기도 했다”며 계속적으로 사업의 영역을 넓히며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사장은 “산해돈포크 브랜드의 목표는 고품질의 안전한 돈육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여 경남지역에서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로 키워내는 것”이라고 밝혀, 이것이 소비자들이 앞으로 산해돈포크 브랜드의 행보에 주목하는 이유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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