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노하우 쏟아부어

여름은 축산업에게 매우 힘든 계절이다. 이에 축산전문기업㈜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농장과 낙농목장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관리를 위한 ‘시원한 여름 만들기 캠페인’을 지난달부터 2개월간 집중 진행하고있다.
선진은 지난 6월 ‘양돈 Health Balance Program’을 실시하며 여름철 특별 처방사료 공급과 함께 하절기 출하체중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시행 중이다. 그리고 7, 8월 ‘Cool Summer 우수 출하 체중 농장’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하절기 젖소 건강을 위한 ‘뉴보스 여름나기 캠페인’은 ▲하절기 사양 관리 솔루션 제공, ▲섭취량 감소에 따른 급여진단 및 배합비 점검 ▲유지방·유단백 증가 솔루션, ▲음수량 증가를 위한 수조 청결 활동 ▲비유초기우 급여 및 번식 집중관리(선진 파워eQ 급여 권장) ▲사료빈, 자동급이기, 곰팡이 제거 등과 시원한 여름나기 희망콘서트 실시가 진행된다. 또한, 시원한 여름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우수목장들을 시상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총괄한 ㈜선진 마케팅팀 강정윤 팀장은 “올해는 특별히 더운 여름으로 인하여 많은 목장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선진은 40년 이상의 축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캠페인의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