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D 차단하라…방역 ‘비상’

  • 등록 2014.07.28 13: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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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국제수역사무국으로부터 FMD 백신 청정국 지위를 획득한 지 2개월만에 그 지위를 잃게 됐다. 지난 23일 경북 의성군 장춘리 소재 돼지농가에서 FMD가 발생됐기 때문이다. 이 돼지농장은 고령의 한 영농법인의 위탁농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FMD 발생농장 인근에 설치된 방역 초소에서 무더위 속에 방역에 임하고 있는 모습.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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