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우 가축위생과장(농림부)

  • 등록 2002.04.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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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은 제2의 국방".
축산업에서 방역은 가장 중요한 분야로 방역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축산업은 사실 더 이상 영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질병이 발생하게 되면 경제적 손실은 차치하더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더 이상 축산업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 소비자가 원하는 축산물 생산, 국제 경쟁력 운운 등도 방역이 먼저 이뤄지지 않으면 물거품에 불과한 만큼 철저한 방역 의식속에서 양축 활동을 해야 한다.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스스로 소독도 하면서 만약 혹시 의심스러우면 지체하지 말고 신고를 함으로써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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